라리가의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 경기 17라운드에서 벨링엄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2-2로 동점을 이뤘다. 벨링엄은 이번 경기에서 핵심 동점골을 터뜨린 뒤 라리가 6라운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최근 뛰어난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랫동안 라리가에서는 포워드 선수들만이 6경기 연속 득점을 할 수 있었다. 벨링엄은 지난 72년 동안 포워드가 아닌 선수가 처음이고, 마지막으로 1점을 낸 선수는 아르헨티나였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뛰던 미드필더 로케 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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