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장면 속 주장 헤수스 나바스는 눈물을 흘리며 세비야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세비야는 셀타 비고를 1-0으로 이겼다. 세비야의 주장 헤수스 나바스도 홈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앞서 헤수스 나바스는 2024년 모든 경기를 치른 뒤 축구화를 끊고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세비야는 셀타 비고를 1-0으로 이겼다. 세비야의 주장 헤수스 나바스도 홈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앞서 헤수스 나바스는 2024년 모든 경기를 치른 뒤 축구화를 끊고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타 비고와의 경기 후, 헤수스 나바스는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언론인 로마노는 "헤수스 나바스는 세비야를 대표해 702경기에 출전해 39골 119도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