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홈에서 레가네스에게 당황스러운 패배를 당한 후 바르셀로나의 플릭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틀의 휴가를 줬고 팀은 수요일에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지난 수요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마친 뒤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쉬지 않고 훈련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수요일부터 올해 마지막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주말 리그 경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현재 두 팀은 승점 38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점 뒤지고 역시 1경기를 남겨두고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천차만별이다. 리그 마지막 6라운드에서 플릭의 팀은 승점 5점에 그쳤지만, 챔피언스리그 6라운드에서는 5연승을 거두며 승점 1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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