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날이 원정팀에게 충분한 티켓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축구협회에 불만을 토로했다. 다음 달 열리는 FA컵 3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정경기에서 아스날과 맞붙게 된다. 규정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체 경기장 수용인원의 15%인 9000장 정도의 원정 티켓을 구할 수 있지만, 현재 원정 티켓이 거의 없습니다. 두 구단이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제안에는 원정팀의 티켓이 8000장도 안 된다는 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만스러워 이 문제를 축구협회에 보고한 것이다. 아스날은 이번 조치가 팬들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경찰 보안 자문단과 이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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