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신화통신, 12월 15일 (장웨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5일 같은 프리미어리그 도시의 '더비'에서 경기 종료 2분 만에 2골을 터뜨려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1. 첼시는 홈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며 브렌트포드를 2:1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에게 0:2로 패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같은 도시에서 라이벌과 맞서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36분에 수비수 그바르디올의 헤딩슛으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승점 3점을 목전에 둔 '블루문'은 마지막 순간 큰 타격을 입었다. 전반 86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누네즈가 공을 되돌리는 실수를 범해 공을 가로채 공격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손을 쫓아오던 누네즈에게 쫓겨났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얻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8분 동점골을 넣었다. 불과 2분 뒤 리마가 골문을 넘어가는 롱패스를 보냈고, 디알로가 앞으로 나서 작은 각도에서 낮은 슛으로 에데르손을 제쳤다. '붉은 악마'가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2연패 행진을 멈추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1경기 적은 '리더' 리버풀에 승점 9점 뒤져 순위도 4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11경기 중 8패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 같은 빅클럽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내가 감독이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실력이 부족하다." 같은 날 첼시는 홈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경기를 펼쳤다.
브렌트포드와 맞붙은 전반 43분에는 쿠쿠렐라가 페널티 지역으로 날아들어 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80분에는 첼시 선수 엔조가 공간을 찾아 잭슨에게 직접 패스를 보냈고, 잭슨은 측면에서 방향을 틀어 가까운 코너로 슈팅해 2:0을 만들었다. 브렌트포드는 90분에 한 골을 역전시켰지만 첼시는 2:1로 5연승을 거두며 리버풀에 2점 차로 뒤졌다. 게다가 브라이튼은 크리스탈팰리스에 1:3으로 패했고, '부부단장'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에 0:5로 패했다. (위에)
HOT: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