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누네스 영입에 6200만 유로를 지출하고 1년 만에 첫 골을 터뜨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물을 줬다는 사실이 당황스럽다.

12월 16일 생중계. 이번 프리미어리그 포커스 매치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전반 85분 누네스가 공을 반납하는 실수를 범해 아흐메드에게 가로채졌다. , 그리고 수비 복귀 당시 페널티 지역에 있던 레클리스가 후

12월 16일 생중계. 이번 프리미어리그 포커스 매치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전반 85분 누네스가 공을 반납하는 실수를 범해 아흐메드에게 가로채졌다. , 그리고 수비 복귀 당시 페널티 지역에 있던 레클리스가 후자를 무너뜨려 승점을 내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널티킥 기회를 이용해 동점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해 여름 울브스에서 누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6200만 유로를 썼지만 선수의 활약이 만족스럽지 못하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점차 출전 시간을 잃었다. 누네스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총 31경기에 출전해 골도 없고 어시스트도 5개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는 누네스가 여전히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부상이 늘어나면서 누네스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누네스는 지난 9월 왓포드와의 리그컵에서 드디어 맨체스터시티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누네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여전히 팀에 기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