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생방송 영국 매체 'METRO'에 따르면 전 프리미어리그 선수 리처드 던이 인터뷰에서 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 애스턴 빌라 등 여러 팀에서 뛰었던 던은 테리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칭찬했습니다. 2000-2001 시즌 시작부터 2017년 은퇴까지 테리는 700회 이상 출전했습니다. 그는 첼시에서 대부분의 시간 동안 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그가 은퇴할 때까지 그는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 5개, FA 컵 5개, 리그 컵 3개,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습니다. 던은 테리에 대해 “우리 시대에는 중앙수비수가 지금보다 훨씬 더 지배적이었다. 최고의 중앙수비수는 테리라고 생각한다. 첼시에서의 그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뛰어난 리더십 덕분이기도 합니다. "현 세대의 수비수들을 보면 이번 시즌 반다이크도 훌륭했고, 살리바, 가브리엘도 훌륭했지만.. 테리, 퍼디난드, 비디치, 캠벨 등 그 선수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Terry를 선택하고,
Ferdinand도 선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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