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8일, 비니시우스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로드리는 2위, 벨링엄은 3위를 차지했다. FIFA 올해의 선수 투표는 대표팀 감독, 대표팀 주장, 언론기자, 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은 25%를 차지한다. 팬투표 부문에서는 비니시우스가 114만 명 이상으로 가장 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면, 로드리는 벨링엄만큼 좋지는 않다. 대표팀 주장 투표에서도 617점을 얻어 최종 총점 48점을 기록했다. 로드리는 461득점으로 베니시우스의 438득점을 앞지르며 대표팀 감독의 지지를 얻었고, 결국 5득점이 적은 43득점을 기록했다. 벨링햄은 3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메시와 홀란드도 48득점을 기록해 메시가 더 많은 선제표를 얻어 대표팀 주장으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 베니시우스(브라질, 레알 마드리드) 48점 로드리(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43점 벨링엄(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37점 카르바할(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31점 야말(스페인, 바르셀로나) 30점 메시( 아르헨티나, 인터 마이애미) 25득점 토니 크로스(독일, 레알 마드리드) 18득점 홀란드(노르웨이, 맨체스터 시티) 승점 18 음바페(프랑스,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승점 14 비르츠(독일, 바이엘 레버쿠젠) 승점 8 발베르데(우루과이, 레알 마드리드) 승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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