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파추카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뛰어난 패스와 슛을 선보인 비니시우스가 이번 대회 골든글로브상을, 발베르데가 실버볼상을 수상했다. 2024년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비니시우스는 패스 1개와 슛 1개를 기여해 레알 마드리드가 파추카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시상식에서 비니시우스가 이번 대회 골든 볼로 선정됐고,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발베르데가 실버 볼을 수상했다. 브론즈 볼 수상자는 파추카의 19세 미드필더 엘리아스 몬티 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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