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래시포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Manchester Evening News) 기자 사무엘 러크허스트(Samuel Luckhurs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해고했기 때문에 래쉬포드의 인터뷰를 미리 알아차리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네오스가 이미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축소했기 때문에 래시포드의 인터뷰에 대해 사전 통지를 거의 받지 못했다. 아모림은 현지시간 오전 7시에 클럽에 도착했고 오전 9시에 문제가 제대로 처리됐다. 아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아모림을 향한 응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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