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생방송 아스날이 리그컵 3-2 크리스탈팰리스 준결승에 진출한 뒤, 모자를 쓴 제수스가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나는 아스날의 9번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골을 넣어야 하고 하베르츠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모두 팀의 포워드이고 골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 포지션을 위해 계속해서 골을 넣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만약 쉽다면 전 세계에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포워드가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골에 만족하지만 준결승에 진출한 분들이 많아 더욱 기쁘다. 경기를 보지 말고 경기 후 통계와 누가 득점했는지만 보면 우리가 1-0으로 이길 수도 있습니다.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득점은 못했지만 그래도 승리했다”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아스날에 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가까워졌지만 사소한 디테일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인데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