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런던, 12월 18일 (장웨이 기자) 아스널과 리버풀은 지난 18일 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전자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3:2로 이겼고, 후자는 사우샘프턴을 2:1로 이겼다. 홈경기인 '아스날'은 전반 4분 수비수의 실수로 공을 걷어낸 크리스탈팰리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팀을 바꾼 뒤 좀처럼 뛸 기회가 없었던 아스날의 포워드 제수스는 먼저 54분에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73분에는 패스를 받아내며 위력을 발휘했다. 사카와 먼 코너를 쳤다. 전반 81분에는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브라질 선수가 혼자 회의에 참석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이후 은케티아의 헤딩슛으로 득점을 성공시켰으나 아스날의 준결승 진출을 막지 못했다. 리버풀은 같은 날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반 24분에는 누네즈가 한 골을 넣으며 리버풀에게 리드를 안겼다. 8분 뒤 엘리엇은 각포의 멋진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으로 공을 몰아넣어 강렬하게 슈팅했다. 홈팀 수비선수가 신발 뒤에서 방향을 살짝 바꾸며 네트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난안은 후반 59분 아처의 커브볼로 빠른 역습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게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를 3:1로 내보냈습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마지막 4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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