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4-3으로 꺾고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발 출전한 쿨루세프스키가 4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4-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쿨루세프스키는 유효 슈팅 2개, 드리블 6개 시도, 성공 4개, 파울 4개를 기록해 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최종 선발 이후 쿨루세프스키는 EFL 컵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출됐고, 경기 후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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