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시장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인 알메이다는 스페인 채널6 기자와의 인터뷰에 응해 바르셀로나 스타디움과 관련된 문제를 이야기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바르셀로나가 누 캄프에서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어 외부 세계에서도 폭넓은 논의가 촉발됐다. 게다가 몬주익 경기장과의 계약 문제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임시 거처로 다른 경기장을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잠깐만요. 그들이 나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어요." 알메이다가 농담을 하다가 실제로 "곤경에 빠졌다"고 인정했습니다. 알메이다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습니다. "그럼 코르네아로 가세요. 그렇지 않나요? 에스파뇰이 그들에게 경기장을 빌려주는 것을 보면 기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르셀로나는 항상 에스파뇰을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심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시 알메이다는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이라고 답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금전적인 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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