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7라운드에서 나폴리는 홈 원정에서 제노아를 2-1로 꺾었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의 미드필더 안기(Angui)가 골을 터뜨려 세리에A 공식 선수로 선출됐다. 이번 경기는 제노아와의 원정경기였다.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 경기를 뛴 앙귀사가 전반 15분 나폴리의 선제골을 터뜨리며 결국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안귀사는 득점골 외에도 이번 경기 최다인 4번의 기회도 창출했다. 최종 선발 이후 앙귀사는 세리에A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출됐고, 경기 후 트로피를 받았다.
HOT:세리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