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생방송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계약 연장 조항 활성화보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아직 재계약 문제에 대해 손흥민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토트넘이 기한 내에 재계약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손흥민은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팀을 나가지만 토트넘은 1년 계약 연장을 선택할 수 있고, 토트넘은 재계약 조항을 활성화하겠다고 주장한다. 이상적으로 토트넘은 손흥민이 좀 더 오래 뛰길 바라기 때문에 그들의 첫 번째 선택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것이지만 양측은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만약 그가 정말로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은 유럽의 많은 팀들로부터 매력적인 제의를 받게 될 것이고, 다른 리그의 팀들도 그에게 넉넉한 제안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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