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라리가 카니발! 음바페는 골+도움 부문에서 팀 1위,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능가

2024-25 라 리가 시즌 18라운드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와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경기 내내 양측은 멋진 골 대결을 펼치며 4골을 넣었고, 그 중 음바페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해 결

2024-25 라 리가 시즌 18라운드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와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경기 내내 양측은 멋진 골 대결을 펼치며 4골을 넣었고, 그 중 음바페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해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4-2로 이겼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로드리고가 음바페에게 공을 패스했고,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1-0으로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 선제골을 도운 음바페는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올 시즌 라 리가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게다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라 리가 통산 10골을 넣은 것은 단 16경기에 불과해 금세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동료 벨링엄에 이어 두 번째다. 전반 20분에는 발베르데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골을 터뜨려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34분에는 바스케스가 역삼각형 패스를 시도했고 로드리고가 득점해 점수를 3-0으로 늘렸다! 전반 35분에는 아이작 로메로가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려 세비야가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역전승했다. 팀을 바꿔 다시 싸운 뒤, 전반 53분 음바페가 어시스트를 보냈고, 브라힘 디아스가 득점하며 119일간의 클럽 개인전 득점 가뭄을 끝내고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에 4-1로 승리했다. 65분에는 세비야의 베테랑 헤수스 나바스가 교체 투입됐다. 그는 앞서 올해 경기를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39세 나바스의 이번 경기는 그의 축구인생의 마지막 경기였다. . 후반 85분에는 루크바키오가 드리블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가 골을 넣었다. 결국 세비야는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2-4로 패했다. 이번 원정경기에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에 실패했다. 이들 세 팀을 상대로 한 라리가 원정경기에서 세비야는 49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홈경기에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12승 4무 2패 승점 40을 기록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1점 뒤진 라리가 순위 2위로 올라섰다. ingyue.ws.126.net%2F2024%2F1223%2F4a443507j00sowqxa002fd000mh00fim.jpg&thumbnail=660x2147483647&quality=80&type=jpg" width="809" height="558" onload="this.removeAttribute('width'); this.removeAttribute('height'); this.removeAttribute('onload');" />이번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가 라 리가 순위에서 상승했다는 점은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압박하며 올 시즌 라리가 순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앞지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