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2월 23일 이른 아침,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는 리버풀이 토트넘을 6-3으로 이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를 홈에서 0-3으로 꺾고, 첼시가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이제 에버스와 함께 각 경기 요약과 최근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리그의 쟁점은 리버풀이 '크리스마스 챔피언십'을 차지할지, 아니면 첼시가 순위를 추월할지 여부다. 두 거인은 모두 같은 경기에 등장했지만 첼시가 먼저 나서 결국 에버턴에게 0-0으로 패했다. 이번 무승부로 리버풀은 전 대회 8연승 행진을 마감했을 뿐만 아니라, 리버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챔피언십'을 미리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물론 이번 라운드에서도 리버풀은 특정 난제에 직면해 있다. 지난 시즌 원정 경기에서 적군이 패했기 때문이다. 이제 두 팀의 상태는 라지를 직접적으로 6-3으로 찼다. 2골 2도움 기여, Dias 2득점, McAllister,
소보슬라이가 각각 1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매디슨, 쿨루, 솔란케가 각각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9점으로 선두를 이어가는 동시에 1경기를 남겨둔 2위 첼시에 승점 4점 앞서며 우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아스날은 승점 33점으로 첼시에 불과 2점 뒤진 3위에 올랐고, 한 경기 더 남은 리버풀에는 승점 6점 뒤졌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라운드에서 빌라에게 패한 후에도 여전히 승점 27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위가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이는 유럽 리그에서 6번째로 패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지난 8라운드의 경기에서 뒤진 팀에게 추월당하게 되면 챔피언십 대회에서 탈락할 뿐만 아니라 유럽 예선 경쟁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나머지 두 BIG6 팀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23점으로 1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22점으로 13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득실차는 여전히 마이너스 1로 한참 멀다. 4위와는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올 시즌 4위 진출에 대한 희망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 부진했을 때 노팅엄 포레스트와 본머스가 반격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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