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리버풀은 9골을 함께 넣어 프리미어리그 양 팀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85분 루이스 디아스가 득점한 뒤 홈에서 토트넘을 6-3으로 앞지르며 프리미어리그 양 팀 간 골 기록을 세웠다. 경기 85분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두 골

리버풀은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85분 루이스 디아스가 득점한 뒤 홈에서 토트넘을 6-3으로 앞지르며 프리미어리그 양 팀 간 골 기록을 세웠다. 경기 85분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두 골을 넣으며 리버풀이 6-3으로 앞서는 데 일조했다. 현재까지 이 경기에서 9골을 터뜨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단일 경기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프리미어리그 두 팀의 단일 경기 득점 기록은 8골이었는데, 이는 리버풀이 토트넘을 상대로 홈에서 6-2로 승리했던 1992~93시즌에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