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최근 인터뷰에 응해 아들 네이마르가 그 해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났을 때 어빙과 같은 존재로 여겨졌던 그는 첫 번째 선수인 메시나 하메스를 원하지 않았고, 팀을 이끌고 감독이 되기를 원했다. 네이마르는 실제로 메시의 후계자로 여겨졌는데, 메시는 2019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네이마르에게 자리를 넘기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자신감이 없어 초거인이 없는 인기 없는 팀 파리의 감독이 되기 위해 나섰지만, 결국 음바페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야망을 완전히 잃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네이마르를 옹호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메시의 감독 자리를 빼앗고 싶지 않아 바르셀로나를 떠났다고 언급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네이마르가 메시를 대신해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 역시 아들이 바르셀로나에 남길 바랐다고 전했다. 그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며칠 전에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남도록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메시와 수아레스 역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메시의 위상으로 보면 2023년에는 발롱도르와 세계축구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메시가 양보하더라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3931TPOF">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로 이적했는데, 이는 바르셀로나로서는 패전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가져온 2억2200만 유로에 1억여 달러를 더해 뎀벨레와 쿠티니를 연이어 영입했다. 오와 그리즈만, 이것들은 모두 스타이지만 동등한 수준은 아닙니다. 네이마르 자신도 파리로 떠난 후 불편함을 느껴 매년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려 했으나, 현재는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은퇴한다는 보도가 있다. 그는 메시와 수아레스를 팀 동료로 찾기 위해 내년에 인터 마이애미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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