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주장 헤수스 나바스가 공식적으로 은퇴했고, 축구계는 팀의 최대 라이벌인 베티스까지 축복을 보냈습니다. 베티스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그의 축구와 가치관은 모두의 롤모델이다. 눈부신 경력을 축하한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헤수스 나바스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눈물을 참지 마세요. 헤수스 나바스는 "내 인생에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 마치 상대 경기장에서 사이클이 끝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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