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의 유망주 후안 마르티네스(Juan Martinez)가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에서 활발하게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7월 마르티네즈는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1군 데뷔를 연기하려던 당초 계획이 무산됐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우울함을 느끼지 않고 고강도 회복훈련과 근력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에 힘썼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훈련 중인 사진을 올리며 한층 탄탄해진 근육 라인을 과시했다. 마르티네즈는 조속한 경기 복귀를 열망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복의 질에 집중하고 있다. 클럽의 수뇌부들도 그가 팀 수비의 중요한 일원이 될 것이라 믿고 그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호안 마르티네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 '카스티야'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올 여름 안첼로티 감독의 프리시즌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1군에 진입했다는 점을 보여 주목의 대상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그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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