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시즌(입단 후 크리스마스까지의 성적부터)을 비교하면 이 기간 동안 음바페의 골 수가 호날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날두 한 명 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4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고, 호날두는 같은 기간 13골을 넣었다. 다만 호날두의 득점 합계는 소폭 낮지만 득점 효율성은 더 좋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부상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호날두의 경기 시간은 음바페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는 평균 67분마다 골을 넣는 반면 음바페의 수치는 141분입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유러피언 슈퍼컵) 입단 후 첫 경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 이후 성적이 오르내리며 외부로부터 많은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점은 최근 음바페의 상태가 회복됐다는 점이다. 이 선수는 점차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 적응해 입단 초기 적응 단계를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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