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언론: 안토니오 실바, 벤피카 평가 3800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 추천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페인 언론 디펜사센트럴은 포르투갈의 유명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벤피카의 수비수 안토니오 실바를 갈락티코스에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21세의 안토니오 실바는 이번 시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스페인 언론 디펜사센트럴은 포르투갈의 유명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벤피카의 수비수 안토니오 실바를 갈락티코스에 추천했다고 주장했다. 21세의 안토니오 실바는 이번 시즌 벤피카의 새 감독 브루노 라게 밑에서 원래의 주전 자리를 잃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그는 포르투갈 슈퍼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0경기만 뛰었다. 이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실바는 벤피카에서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계획이었다. 이 경우 스페인 매체 데펜사 센트럴에 따르면 호르헤 멘데스는 안토니오 실바를 레알 마드리드에 추천했고, 벤피카는 현재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의 가치를 3800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