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생방송 최근 스페인 '월드스포츠뉴스'가 바르셀로나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시즌 1군 신인 선수들을 평가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중 카사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사도는 올 시즌 1군에 합류한 신인 선수 중 가장 높은 8.56득점을 기록했고 올모(6.94득점), 빅토르(6.13득점)가 뒤를 이었다. 카사도는 올 시즌 선발 20경기를 포함해 25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미드필더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시즌 팀 내 최고 선수 투표에서 카사도는 17.3%의 득표율을 얻어 하피냐(36.6%), 야말(27.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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