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생중계 스페인 '월드 스포츠' 보고서에 따르면 레버쿠젠의 중앙 수비수 조나단 타워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첫 영입이 될 것이며 양측 간의 협상이 심도 있게 진전됐다. 타워는 레버쿠젠과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아직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타워에 주목했고, 데코는 이번 달에 선수와 에이전트를 만나 2030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타타는 올 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1,350분을 출전해 1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