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는 12월 26일자 생방송 뉴스에서 첼시가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는 가운데 칠웰 등을 포함한 클럽 내 많은 선수들도 팀을 떠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영입 측면에서 첼시는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21)을 잠재적 타깃으로 꼽았지만 상대팀의 강등 압력으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 이적은 가능성이 낮다. 앞서 거론됐던 오시멘도 1월 합류 가능성은 낮다. 선수 매각 측면에서 첼시의 첫 번째 목표는 칠웰을 팀에서 내보내는 것이다. 동시에 부상으로 출전 시간에 영향을 받는 추쿠메카, 홀, 디사시가 모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대표팀이 선호하는 카사디와 사비 발, 헤타페 합류를 앞둔 젊은 선수 마토스도 이적자 명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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