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공식 발표! 카르바할은 세 번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1년 동안 결장할 수도 있다. 이는 14개월 동안 7번째 사건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일요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자발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93분 카르바할이 가슴으로 공을 막아 큰 킥을 날렸으나 피노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일요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자발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93분 카르바할이 가슴으로 공을 막아 큰 킥을 날렸으나 피노의 다리를 걷어찼다. 카르바할은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끌려가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카르바할은 경기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십자인대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을 받아야 하며 몇 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레알 마드리드도 해당 소식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의료 부서에서 카르바할은 와하르의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 측면 측부 인대 파열, 오른쪽 다리 슬와건 파열이 확인됐다. 그는 앞으로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유명 스포츠 닥터 곤자는 A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레이스는 "이런 부상을 당한 뒤 전성기 복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복귀 시점을 확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2023~24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을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쿠르투아, 밀리탕, 알라바가 장기간 결장 중이다.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호안 마르티네스, 팔라시오스, 메소네로 등 젊은 선수들도 부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결장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7명이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것은 지난 14개월 만이다. 부상.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 측은 비니시우스가 경추 부상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으며, 부상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