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떨어진 울브스에게 0-2로 패했고, 쿠냐는 코너킥에서 직접 득점을 올렸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코너킥 직접골이다. 지난주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의 코너킥으로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이 두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바인딜과 오나나는 상대 선수들이 방해해 골키퍼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고 주심에게 항의해 골을 인정하지 말아야 했지만 결국 두 골 모두 유효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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