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생방송 인터 밀란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 등 거물들의 밀렵을 피하기 위해 내년 봄 디 마르코와 계약 연장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레프트백 포지션을 강화해야 하며, 모두 디마르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선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인터밀란은 시즌 중반에도 그를 방출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후보로는 알폰소 데이비스, 테오, 디마르코 등이 있으며, 알폰소 데이비스가 첫 번째 선택이다. 그러나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과의 계약을 갱신하기로 결정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목표로 눈을 돌릴 것이다. 인터 밀란 뉴스 네트워크는 디 마르코가 인터 밀란에 없어서는 안될 주력 선수이자 유럽 축구 최고의 좌익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인터 밀란은 디 마르코를 팔 생각이 없지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디마르코와 인터밀란의 계약은 2027년 만료된다. 인터밀란은 내년 봄까지 선수의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d="39CR0HEC">디 마르코의 현재 연봉은 400만 유로(보너스 포함)이며, 인터밀란은 그에게 연봉 인상 계약을 제안할 의향이 있습니다. 연봉은 바렐라(650만), 칼하노글루(650만), 바스토니(550만) 등 다른 인터밀란 주요 선수들 수준에 가깝게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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