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생방송 스페인 'AS'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며, 그들의 목표는 본머스의 와이슨이다. 와이슨은 19세, 키 197m, 네덜란드와 스페인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네덜란드 청소년팀에서 뛰었지만 현재는 스페인 U21팀에서 뛰고 있다. 와이슨은 16세 때 유벤투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료 1500만유로 + 유동조건 300만유로로 본머스에 입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와이슨에게 주목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도 와이슨을 즉각 영입할지, 요로 영입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