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축구 유명 매체 '트랜스퍼마켓'도 오늘 축구의 다양한 포지션을 취재했는데, 그 중 프리미어리그에는 6명이 포함돼 오늘 1부리그의 막강한 경제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리에A와 라리가도 각각 2명씩 선발됐다. 분데스리가와 프랑스 리그1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의 약세로 인해 선발되지 못했다. 10위: 요로(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500만 유로 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으로 볼 때 순전히 그의 가치와는 거리가 멀다. 9위: Militao(La Liga Real Madrid) 6천만 유로 부상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Militao가 이 순위에서 더 높았을 것입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그와 뤼디거, 알라바의 호화로운 수비라인을 갖추게 되었고, 빈자리 없이 위기에 빠지는 일이 잦았다. 8위 : 브레머(유벤투스, 세리에A) 6000만 유로 최근 유벤투스의 부진한 성적을 생각하면 브레머의 가치는 합류 후 하락하기는커녕 오히려 상승한 것이 이 전직 세리에A 중앙수비수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 안타깝다. 수비는 유벤투스 미드필더와 포워드의 약점을 상쇄할 수 없다. 7위 : 로메로(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6500만 유로(약 650억 원) 로메로와 반 데르 벤은 세계적인 센터백 조합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스폴스트라 감독의 오픈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몸이 극도의 과부하에 빠졌다. 세계적인 수비수 조합에서 병원 침대급 중앙 수비수 조합까지. 6위: 아라우호(라리가) 7000만 유로는 바르셀로나가 판매하지 않는 이적료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은 앞서 우루과이의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는 아라우호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아라우요의 이적료가 470만 유로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최근 5년 바르셀로나 최고의 이적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위 : 루벤 디아스(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7500만 유로 로드리의 부상이 맨체스터 시티의 부진한 기록의 시작이었다면 디아스의 부상은 맨체스터 시티를 거의 완전히 나락으로 몰아넣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그는 미드필더 보호가 부족하고 잦은 충격으로 인해 몸에 과부하가 걸린다. 언론이 과르디올라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다고 비난한 이유다. 그의 전술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실제로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을 가진 플레이어가 필요합니다. 4위: 그바디올(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75M 그바디올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과르디올라의 전술 시스템에 빠졌다. 수비수를 상대로 너무 많은 공과 포워드를 플레이하는 작업입니다. 과르디올라가 적응할 의향이 있었다면 과디올라의 능력이 있었다면 그의 가치는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3위 : 가브리엘(프리미어리그 아스날) 한때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했던 아스날은 이제 아르테타 감독이 고안한 '골키퍼' 전술에 의존하며 코너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교착상태를 돌파하기 위한 킥. 물론 이는 핵심 미드필더 외데가르드가 부상을 당하고 팀의 조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면 가브리엘과 살리바의 조합이 너무 강해 아스날이 수비를 굳건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2위: 바스토니(세리에 A 인터 밀란) 7500만 유로 바스토니는 위협적인 공을 패스하는 데 있어서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그의 왼쪽 곡선 패스는 이미 인터 밀란의 공격적인 트럼프 카드 중 하나이다. 해상도/img/29.jpg" />메이저 5개 리그에서도 패싱 위협력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비적으로도 이탈리안 딥라잉 중앙 수비수로 거듭날 수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위 : 살리바(프리미어리그 아스날) 8000만 유로. 단점이 없는 중앙 수비수, 스피드, 높이, 점프력, 차분한 판단력, 꾸준한 볼 전달력, 모든 것을 갖춘 살리바. 그러므로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 아스날이 세계 1위 중앙 수비수를 지킬 수 있느냐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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