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SKA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피야니치는 글로벌 풋볼 어워드(Global Football Awards)에서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Sky Sports Italia)와 인터뷰를 펼쳤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부터 야말에 대해 들어봤다고 말했다. "저를 놀라게 하는 선수가 있나요? 저는 공을 갖고 있는 야말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바르셀로나에 있었을 때 그들은 이미 야말을 미래의 스타로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들의 말이 옳았습니다. 그는 특별한 재능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보호해야 합니다. "라고 피야니치가 말했다. "로마요? 사실 로마가 이렇게 낮은 위치(현재 세리에A 10위)에 있을 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후반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로마의 이미지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가 너무 그리워요. 그 9년은 잊혀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겠지만, 선수로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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