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오늘 크리스마스 공개 훈련을 진행한 뒤, 경기가 끝난 뒤 젊은 팬들을 만나러 병원에 갔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번 일요일 오전 11시(베이징 시간 12월 29일 오후 6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크리스마스 전통 공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켓 가격은 회원의 경우 3유로, 일반 팬의 경우 6유로입니다. 이 행사는 바르셀로나가 후원합니다. 재단이 주최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기병원 아동 및 청소년은 물론 기타 중증질환 환자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블루팔찌'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관중석 맨 앞줄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이후 선수들은 그룹으로 나뉘어 여러 병원을 방문해 질병으로 인해 입원한 어린이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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