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인 마테오 모레토의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
세르히오 콘세이카오 감독이 이탈리아 슈퍼컵 준결승에 진출할 예정이다. AC밀란 감독으로 데뷔했다. 50세의 콘세이카오는 현역 시절 라치오, 파르마, 인터밀란에서 뛰었다. 그는 현재 밀란의 새 감독으로 여겨지고 있다. 모레토에 따르면 콘세이상은 밀란을 감독할 때 서류 작업에 방해받지 않을 것이며 리야드에서 열리는 로소네리 소속으로 데뷔해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아 슈퍼컵 준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세르히오 콘세이카오의 아들 프란시스코 콘세이카오가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는 점은 언급할 가치가 있는데, 이는 포르투갈 감독이 밀란을 맡은 첫 출전에서 아들과 대결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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