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수스포츠는 31일 코모가 세리에A 18라운드 홈에서 레체와 맞붙었다고 보도했다. 경기 31분에는 바칠로토가 쿠트로네를 쓰러뜨리고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파즈가 페널티킥을 잡았으나 코모가 선제골을 내주지 못했다. 20세의 파즈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훈련을 거쳐 올 여름 600만 유로에 코모로 이적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1200만 유로에 파즈를 바이백할 권리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파즈는 코모를 대표해 16경기에 출전해 13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나폴리가 베니스를 1-0으로 이겼을 때 루카쿠도 페널티킥을 놓쳤다는 점을 언급할 만하다. 경기 막판 라스파도리의 골이 아니었다면 나폴리는 아마도 지루한 무승부를 겪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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