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현장에서 열린 아모림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아모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신혼생활이 끝났고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기자는 "루벤 아모림의 연설을 10분간 듣고 보니 이제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신혼 생활이 끝났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아니면 신혼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나? 그는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정신이 혼미한 것처럼 들렸다"고 썼다. 엄청난 압박감에 그는 자신이 '아이디어'라고 고집하고 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리그 하위 3위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아모림은 올해 11월 11일 부임 이후 11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승 6패 승률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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