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생방송 레알 마드리드 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4년 이베로계 미국인 올해의 선수 선정 결과가 공개돼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시우스가 재선됐다. 비니시우스는 올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32골을 터뜨리며 3년 연속 이베로아메리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비니시우스는 수상 후 "매우 기쁘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의 도움으로 일이 더 쉬워졌다. 트로피를 얻는 것은 항상 중요하며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이번 상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이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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