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생방송 '마르카'에 따르면 카르바할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트백과 센터백 두 포지션을 중심으로 수비수 영입에 속도를 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누구도 영입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내년 1월(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는) 기간 동안 안첼로티는 내부적으로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바르샤의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다음 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2군을 포함해 팀 내 젊은 선수들이 나서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영입 대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알렉산더-아놀드이다. 만약 아놀드가 리버풀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을 포기하려고 할 수도 있다. 아놀드 외에도 RB 라이프치히의 루크바, 팔메이라스의 레이스, 아약스의 하토 등이 후보로 올랐다. 세 명 중 레알 마드리드는 루크바에 주목하고 있다. 루크바는 올 여름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23년 RB 라이프치히 입단 이후 부동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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