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뉴스에 따르면 마르틴 수비멘디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안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 라리가 9라운드에서 마르틴 수비멘디는 경기 내 선수 중 가장 많은 키패스를 3개나 보냈다. 또한 마르틴 수비멘디는 79번의 패스 중 72번의 성공, 6번의 롱 패스 중 3번, 지상 대결 6번 중 5번을 성공시키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마틴 수비멘디도 이번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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