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2위 오스트리아팀이 UEFA 네이션스리그 B리그 3라운드를 치렀다. 오스트리아팀은 세계랭킹 109위 카자흐스탄팀과 홈코트에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1분 시발트가 멋진 패스를 보냈고, 바움가르트너가 페널티 지역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홈 오스트리아팀이 카자흐스탄을 1-0으로 앞설 수 있도록 도왔다. 후반 8분에는 슈미트가 코너킥을 어시스트했고, 린하르트가 골대 앞으로 뛰어들어 헤딩슛으로 골을 넣으며 홈 오스트리아팀이 카자흐스탄을 2-0으로 리드하는 데 일조했다. 3분 뒤 바움가르트너가 무적의 패스를 보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사비처(30)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찾아냈다
골대 오른쪽에서 무적의 슛을 날린 오스트리아 팀은 홈에서 카자흐스탄 팀을 3-0으로 앞섰다. 13분 뒤, 인터 밀란(35)의 주장이 페널티 지역에서 헤딩슛으로 멋진 패스를 보냈고, 마티아스 자이델이 뒤를 이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공을 쳐낸 뒤 발리슛에 성공해 홈에서 오스트리아 팀을 도왔다. 카자흐스탄을 4-0으로 이끈다. 결국, 홈경기를 치르는 오스트리아팀은 카자흐스탄팀을 4-0으로 휩쓸었다. 경기 후 오스트리아팀은 승점 4점으로 2위, 카자흐스탄팀은 승점 1점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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