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생방송 '월드스포츠뉴스'는 내년 1월 16일 스페인 골키퍼 호안 가르시아의 계약금이 2500만 유로로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8월 말 로마노는 아스날이 가르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2천만 유로를 원했지만 스페인 선수는 3천만 유로의 방출 조항을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스포츠는 내년 1월 16일까지 선수들의 계약 해고 조항을 500만 유로(약 50억 원) 삭감한다고 밝혔다. 라리가의 겨울 이적시장은 1월 31일 종료된다. 현재 23세의 가르시아는 올 시즌 라리가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골키퍼로 44회에 달하고 바야돌리드의 하인(31회)이 그 뒤를 이었다. 가르시아의 현재 가치는 1000만 유로(약 100억 원)로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면 가치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HOT:가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