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가 10라운드에서는 전반 44분 오야르사발이 페널티 지역에서 헤딩슛으로 골을 넣으며 레알 소시에다드가 전반 종료 후 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는 데 도움을 줬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경기 골은 올여름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잉글랜드를 꺾는 데 도움을 준 오야르사발이 넣은 첫 공식 골이다. 이 공격수 역시 2018년 이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13경기 만의 최장 득점 가뭄이다. 27세의 오야르사발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레알 소시에다드를 대표해 1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HOT:라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