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0월 20일 저녁부터 10월 21일 이른 아침까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는 두 차례의 집중전을 벌였으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의 3대 강팀이 데뷔전을 치렀다. 울브스 1-2 맨체스터 시티 이번 라운드 시작 전 울브스는 순위 최하위 팀이었으며, 총 상금 12억 5천만 달러를 보유한 맨체스터 시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풀럼을 꺾고 2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패의 블루문은 7라운드 이후 리버풀에 승점 1점 뒤져 일시적으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전반 19분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먼저 공을 잃었다. 세메두의 패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라인 전체를 통과했고, 역시 노르웨이 출신 센터 라르손이 측면에서 공격해 득점하며 울브스가 의외의 리드를 잡았다. 뒤처지던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33분 비아디올이 페널티 지역 밖에서 중포 슛으로 골문을 때린 뒤 뒷발로 골을 터뜨려 동점골을 터뜨렸다.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과디올은 리그에서 6골을 넣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수비수 중 최다 득점이다. 지난 3라운드에서 그바디올은 2골을 넣었고 칼을 든 가드처럼 활약했다. 전반전 내내 또 다른 노르웨이 센터 홀란드는 7번만 공을 터치했다. 후반 들어 홀란드는 슈팅이 0개로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1-1의 득점은 후반 95분 스톤즈가 헤딩슛을 성공시켰고 울브스는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시트B가 호세 사를 방해했다고 불평했다. 그릴리쉬는 즉시 심판에게 손짓으로 설명하며 B 좌석이 골키퍼에게 영향을 주기에는 너무 짧다는 점을 지적했고 VAR이 개입했고 심판은 골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원정 경기에서 최하위 울브스를 2-1로 역전시키며 일시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경기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31경기 무패라는 클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버풀 2-1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끝난 지 30분 뒤, 리버풀과 첼시의 홈경기가 시작됐다. 총 가치가 9억 3천만 달러인 리버풀은 기본적으로 계약 없이 첫 7라운드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인상적입니다. 마레스카의 지휘 아래 첼시는 블루스 팬들에게 회복의 희망을 안겨줬고, 첫 7라운드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상위 6위에 복귀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코트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장면이 나왔다. 조타는 골키퍼 산체스만을 앞세운 채 그의 뒤에서 아스날의 살리바 처우 기준에 따라 파울을 범했다. 아스날 경기에서 알라다비오유는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했는데, 심판은 레드카드만 보여주었다. 전반 24분 살라는 페널티지역에서 칠웰이 손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후반 26분 칠웰은 페널티 지역에서 존스를 넘어뜨렸다. 이번에도 주심은 주저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살라가 페널티킥을 얻어 골키퍼 산체스를 속이고 리버풀에게 선두를 내줬습니다. 이는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26번째 골이다. 이 골로 살라는 데포와 동률을 이루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자 명단에 9위에 올랐다. 전반 31분에도 리버풀은 살라가 공을 패스했고 각포가 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살라는 공을 받았을 때 오프사이드였고, 골은 무효였다. 전반 종료, 존스는 페널티 지역에서 땅바닥에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 + 산체스의 옐로카드를 선언했고, VAR이 개입한 뒤 주심은 페널티킥을 취소했다. 전반전에는 리버풀이 일시적으로 1-0으로 앞섰습니다. 이제 막 후반전이 시작됐어초반부터 양 팀의 골이 연달아 나왔다. 전반 48분에는 잭슨이 단 한 번의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심판은 곧바로 오프사이드 휘슬을 불어 정정했다. 첼시가 동점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살라의 패스가 딱 맞았고, 존스가 뒤에서 들어와 리버풀이 다시 선두를 차지했다. 이 어시스트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빅6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0번의 패스와 슈팅을 달성한 인물이 됐다. 결국 리버풀은 홈에서 첼시를 2-1로 꺾고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8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첼시는 1라운드 패배에 이어 올 시즌 리그 2번째 패배를 당하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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