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더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경기장에 잔해를 던지면서 20분간 중단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8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홈에서 1-1로 비겼으나 경기가 중단됐다. 밀리탕이 후반 들어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골문을 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8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홈에서 1-1로 비겼으나 경기가 중단됐다. 밀리탕이 후반 들어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골문을 연 프리킥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수많은 라이터는 물론 정체를 알 수 없는 박스까지 던졌다. 개체.비닐봉지. gyue.ws.126.net/2024/0930/c79cb2bag00sklf7l04qqd000dc0067g.gif"/>이런 상황이 오랫동안 멈출 수 없자 주심 마테오 부스케츠에 의해 경기가 중단됐다.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또한 아틀레티코 팬들은 경기장에서 여러 개의 라이터를 집어들었고, 아틀레티코 주장 코케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경기가 중단되기 전에 여러 차례 자리를 떠나 팬들을 진정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