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21일 세리에A 8라운드 하이라이트 당시 인터밀란은 원정 경기에서 로마를 1-0으로 꺾고 라우타로가 골로 승리했다. 순위에서는 인터 밀란이 2위, 로마는 10위로 떨어졌다. 인터밀란은 이날 불운을 겪었다. 전반 30분 만에 주전 선수 2명이 부상을 당해 퇴장했다. 먼저 칼하노글루가 다리 근육 부상으로 교체됐고, 아세르비도 부상으로 교체됐다. 60분에는 '네라주리'가 상대의 실수를 틈타 교착상태를 깨뜨렸다. 이때 로마 선수 잘레프스키가 공을 드리블하다가 프라테시가 가로채는 바람에 페널티 지역으로 드리블한 뒤 라우타로가 공을 받아 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인터 밀란은 거의 리드를 연장했고, 로마는 계속해서 위협을 가하는 등 필드 위의 경쟁은 치열했지만 결국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인터 밀란은 마침내 '레드 울브스'를 1-0으로 이겼다. 피오렌티나는 레체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잔치를 벌였다. '퍼플 릴리'가 초반부터 우위를 점했고, 마침내 6골로 상대를 제압했다. 게다가 나폴리는 크발락 헬리아의 페널티킥
으로 홈에서 엠폴리를 1-0으로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이어갔다. 순위. 편집자 왕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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