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생방송 '아스펜'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올 시즌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해 12경기에서 8골을 기록 중이다. 이 효율성을 유지한다면 개인 시즌 득점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앞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음바페의 상태가 거의 100%에 가깝다고 밝힌 바 있다. 셀타 비고와의 마지막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음바페는 경기 시작 20분 만에 페널티 지역 밖에서 세계를 꺾는 골을 터뜨렸다. 통계에 따르면 음바페의 개인 득점 기록 중 최악은 파리 입단 첫해인 2017/2018시즌이었다. 남은 시즌 동안 그는 25골 이상을 넣었다. 음바페의 개인 최고 성적은 2023/2024시즌으로 48경기에서 44골을 넣었다. 현재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12경기에서 8골, 경기당 평균 0.6골을 기록하고 있다. AS는 음바페가 이 같은 효율성과 리듬을 유지한다면 48골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뛸 수 있는 공식 경기 72경기를 모두 치르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프리시즌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새 시즌 목표는 50골을 넣는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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