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뉴스투데이 생방송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부상을 입는 문제를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 3월 영국 친선경기에 출전한 뒤 스톤스의 부상에 대해 "그 순간만큼 화를 낸 적도 없고 그렇게 실망한 적도 없다. 그냥 친선경기였고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다. “저는 항상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하라고 권유하지만, 친선경기라면 부상을 당해 돌아올 수 없습니다. "연봉을 주는 곳은 국가대표팀이 아니라 구단이고 연봉도 높다. 그러니 구단을 존중해야 하고 친선경기에서는 뛸 수 있지만 절대 부상을 당해 복귀하지 않는다." 스톤스는 내 아들과 같다. 그의 몸짓을 통해 나는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귀여운 프로 선수이자 가장 다정한 사람입니다. 나보다 그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지금도 팀에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나는 그와 여기 있는 다른 선수들을 사랑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여전히 감독으로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HOT: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