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을 넣은 마르티넬리는 챔피언스리그 아스날과 샤흐타르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홈에서 1-0으로 꺾었고, 이번 시즌 자책골을 터뜨린 마르티넬리가 챔피언스리그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홈경기에서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홈에서 1-0으로 꺾었고, 이번 시즌 자책골을 터뜨린 마르티넬리가 챔피언스리그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홈경기에서는 전반에 선발 출전한 마르티넬리가 포스트에 슈팅을 날렸으나 공이 골키퍼를 맞고 튕겨져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아스날은 이 자책골로 상대를 1-0으로 제압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차 3라운드에서 2승 1무의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 이번 경기에서 마르티넬리는 슈팅 2개, 유효슈팅 1개를 성공시키며 5번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최종 선정 후 마르티넬리는 챔피언스리그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