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두 클럽의 라포르타 회장과 하이너 회장이 함께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월드스포츠뉴스'는 이번 흥미진진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앞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구단 감독들이 점심을 먹을 예정이며, 바르셀로나 회장 라포르타와 바이에른 뮌헨 회장 하이너가 이번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드스포츠는 최근 몇 년간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이 맞붙은 경기 외에도 아라우조, 킴미히 등 서로의 선수들을 호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아라우조가 부상을 당한 이후 바이에른은 그를 포기했고, 킴미히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에서 주요 고려 대상이 아니다.